현재(2018년) 중3 , '2022학년도 고교 교육 혁신 방안’ 을 통해서
내년 고1 부터 바뀌는 학생부 기재 중요 포인트 와 대처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중요 체크 포인트
1. 인적,학적사항 - 부모정보를 삭제, 인적,학적사항을 통합
2. 수상경력 - 현행대로 기재하되 대입제공 수상경력개수제한 (학기당 1개), 즉 총 6개까지 제공가능
3. 자율동아리 - 동아리개수 학년당 1개로 제한
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만 기재 (한글 30자 이내)
4. 소논문 - 기재하지 않는다
5. 자격증 및 인증취득사항 - 현행대로기재, 그러나 대입활용자료로 제공하지 않는다
6. 학교내 정규교육과정 교육활동 중심기록
학교밖 청소년 단체활동 기재하지 않는다
학교교육 계획에 따른 청소년단체 활동은 '청소년단체명' 만 기재
7. 봉사활동실적 - 현행대로입력, 특기사항은 삭제
교사에 따라 기재 격차가 있었던 부분도
학생부 기재 간소화로 '항목별 특기사항의 입력 글자수가 축소'
진로선택과목 (고전읽기, 경제수학, 여행지리)은 성취도(A-B-C) 3단계로 변경
TIP
1. 전공에 유리할 수 있는 수상을 스스로 선택해 대학에 제출하여야 한다
상위권학생의 경우 학년별 많은 수상경력중 한가지만 선택하는 것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
교내대회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
일단 많은 수상을 한 뒤, 유불리를 고민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
2. 진로희망이 삭제하여 중위권학생들이 불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
지원전공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보일 수 있는 항목을 찾기 쉽지 않다
동아리 가입등을 매우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.
3. 세부능력특기사항이의 비중이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
학교 수업시간에 토론,발표등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담당교사가 잘 기록하는 것이 중요
4. 자율활동, 동아리, 봉사, 진로 3000자에서 1700자로 축소되었다
얼마나 함축적이고 자신의 활동을 잘 표현하느냐가 중요
5. 학생부기록을 매학기말 점검하고 기록누락시 담당교사와 상의후 수정요청
세특은 각 과목 담당교사,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담임교사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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